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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입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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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Designer Compact Keyboard 구매. 서론. 맥북의 가위식 키보드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펜타그래프에 대한 로망(?) 이 생겨버렸습니다. 적당히 쫀득쫀득하고 가벼우며, 힘도 많이 안들어가고 심지어 얇게 만들수도 있죠. 키스트로크가 적은것은 아쉽지만,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기준) 마지막으로 최악의 단점은 내구성인데.. 이건 감안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MS나 로지텍, 애플쯤 되면 어느정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기존 사용하던 휴대용은 K380, 집에서는 레오폴드사의 미니배열 키보드 FC660M 을 사용합니다. K380의 묘한 스프링 키감이 마음에 안들었고, 꽤나 무겁습니다. (400g 가량. 제 태블릿과 무게정도..) 펜타그래프 키보드 가끔씩 찾곤 했었는데, 어느 유튜벼의 영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MS의 펜타그래프 휴대용 ..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키보드, 레오폴드 FC660M PD (클리어 백축, 스웨디시 화이트) 서론. 프로그머를 지향하랴, 학교 전공 수업 따라가랴,.. 기숙사 학교의 특성상 그리 넓게, 많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이동수업 등 많아서 이리저리 노트북 들고다니며 이동합니다. 하지만, 노트북 키보드가 그닥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노트북 키보드의 문제점. 1. 입력 지점이 심각하게 낮다. 그래서 오타가 상당히 많이 난다. (익숙해지면 되는 부분이지만,,..) 2. 배열 3. 키감 4. 노트북 내부로 유입되는 먼지 (현재는 노트북 사용시 키스킨 사용) 덤으로, 집에서는 레이저 블랙위도우 V2 (오렌지축)을 사용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키압이 너무 낮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그래서 갈축, 청축, 리니어 제외한 축을 사용 해보고 싶었습니다. 새로 구매할 키보드의 필요 조건을 생각해보자면, 1. 되도록 무선.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