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북 AS를 받으면서, 숙적같았던 기본 번들 kingfast 120gb ssd와 처음부터 마모되어있었던 m.2 나사를 드디어 교체를 받았습니다.
p1 자리에 970 꽂고 기존 데이터를 삼성 기본제공 마이그레이션툴로 옮기고, kingfast 빼고 p1을 넣어주니 전과 설정은 전부 같지만, 용량과 성능은 좋아졌네요.
요즘 전자제품이 죄다 비쌉니다만, 이번 지름은 그렇게 아깝지가 않습니다.
남은 p1도 qlc에 연식이 있는 녀석이라, 970으로 대체를 해주고 싶으나 그럴경우 처분이 곤란해지고 970 1tb는 가격이 산으로 가니...
p1이 사망하면 그때나 가서 교체를 해줄 것 같습니다.